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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문화제

  • Go China 문화교류센터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 내에서 양국의 민간교류 발전을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의 문화를 한국에 알림으로써 중국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양국 문화간의 상호이해를 보다 깊게 하는 활동을 통해 미래 양국의 문화공동체 형성과 양국 문화의 상호이해를 촉진 시키고 있다. 매년 대형 한중문화교류활동과 한중 청소년 교류 등의 활동을 개최해 양국 국민들의 민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중문화제

    일시 : 2015년 10월 30 ~ 31

    장소 :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한·중 양국간 민간교류를 확대하고 중국의 문화와 예술을 한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2015 한중문화제(中韩文化节)"가 10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중심인 서울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시청 광장에서 펼쳐졌다. 10월 30일 서울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오후 2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이틀간 다양한 축하공연과 중국 도시홍보포럼, 중국예술전 등 프로그램이 펼쳤으며, 특히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세계무형문화재 "무골화등(无骨花灯)" 제작과 한국궁중요리 현장 시연 등 다양한 한중문화체험전이 펼쳤다.

    한중문화제 중국의 날

    일시 : 2015년 10월 31일

    장소 : 서울 시청광장

    2015년 10월 3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서울시, 서울중국문화원(서울중국문화중심)과 고차이나 의 공동 주최로 2015 "서울 중국의 날" 행사가 열렸는데, 특별히 중국의 흑룡강성(黑龍江省), 사천성 성도시(四川省成都市), 절강성 선거현(浙江省仙居縣), 하북성 낙정현(河北省樂亭縣) 등 중국 각 지역정부에서 참여하는 도시홍보전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중국을 좀 더 가까이 이해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제1회 한중문화제(광주)

    일시 : 2014년 11월 14일~30일

    장소 : 광주광역시

    GO China와 광주시청, 서울중국문화중심, 중국오주전파중심이 주관하는 제1회 중국문화예술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개막행사, 중국도시 홍보포럼, 중국 문화전, 중국 도시전, 중국 교육전, 광주에 거주하는 중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 말하기 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중국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서예와 그림, 산동성 전통문화, 중국 전통 차 문화 등 체험 행사도 열렸으며 중국 상해 화동사범대학과 대외경제무역, 북경 중앙미술대학 등 3개 대학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대학 홍보도 펼쳤다. 또한 행사를 위해 중국 허베이성 창주시 시장 등 7명, 광서자치구 북해시에서 부시장 등 5명이 광주시를 방문하여 시청과 다방면의 협력의사를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