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 China 무역센터는 한중 양국시장에 대한 시장조사와 연구, 상품의 보급과 통관, 유통부터 판매 후 서비스 등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상품의 대리, 판로개발, 전자 비즈니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중 양국간의 무역과 경제 교류의 다리가 되고, 장기간 비즈니스 사찰단과 고급 여행단을 조직하여 중국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방정부의 투자유치국, 여행국, 상회와 손을 잡아 한중 도시의 투자 유치 설명회, 지방특색산업 전람회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Go China 전자상거래기지는 이미 중국의 대표적인 타오바오(淘宝), 티몰(天猫店), 브랜드점(品牌店), 로얄점(皇冠店)) 등 20개가 넘는 점포에 입점해 있으며, 위챗 대리점 3만여개를 보유하고 있어 중국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들에게 유익한 전자상거래 기지가 되고 있다.
중국시장으로 진출을 꿈꾸고 있는 한국기업들에게 시장조사, 회사등록, 상품보급, 세관 통과와 유통, 그리고 판매 후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기업이 중국시장에서 그 입지를 잘 다지도록 매년 한국무역관, 중국한국상회, 한국중소기업협회 등의 조직과 합작하여 한자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Go China 는 한중 양국간의 산업시찰 지원한다. 한자기업 사찰단을 조직하여 상라오, 광펑, 허베이 탕샨, 옌쟈오, 장쑤 무석 등 지역에서 현지 조사를 진행하였고 중국 및 싱가폴 투자단을 조직하여 한국 현지의 산업시찰도 진행하였다. 현지 조사 기간 동안, 각 지방의 시정부, 투자유치국, 여행국, 외사(外事) 사무소 등 상관 지도자들과 회담을 나누며 투자환경과 그와 관련 있는 우대정책에 대해 이해를 증진했다.
Go China는 현재 베이징, 상하이, 광둥, 톈진, 동베이, 허베이, 샨동, 저쟝, 장쑤, 장시의 지역에서 200여 개의 대형 마트 시장을 개척하여, 식품, 의류, 일용품, 주방용품 등의 상품을 생산하는 한국제조기업들에게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